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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준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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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의 ‘코’ 자도 모른 채로 서울대학교 전기전자제어공학부에 입학했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3년 정도 일하며 실제 업무를 통해 코딩을 배웠으며, 그 후에는 변리사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AI, 로보틱스, 빅데이터 기업의 프로그래머들이 발명한 아이디어를 특허로 만들거나 해당 기업에 투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코딩으로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지식의 통로를 열어준 『세상을 만드는 글자, 코딩』을 썼습니다. 코딩을 배워볼까 망설이거나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 코딩을 할 마음은 없지만 그게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 코딩을 하고는 있지만 내부적인 동작 원리는 잘 모르는 사람,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고 싶은 어린이와 부모님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과학자의 꿈을 키워오면서 전자 기기에 흥미를 느꼈고, 서울대학교 전기전자제어공학부에 입학했다.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3년 정도 일하며 실제 업무를 통해 코딩을 익혔고, 졸업 후에는 변리사가 되었다. IBM, NHN, 카카오, KT 같은 IT 기업의 아이디어를 특허로 내는 일을 15년째 담당하고 있다. 이공계 석·박사나 교수들의 프로그램 관련 발명 및 논문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재창조하는 일을 하고 있다.
우주는 넓은 의미에서 보면 물리법칙과 물리상수들로 코딩되어 있다. 그리고 생명체 역시 디지털 코드로 코딩되어 있다. 코딩은 과학을 보조하는 자리에 머물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과학을 앞장서서 이끌어가고 있다. 프로그래머는 AI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정신과 마음에 대해 새롭게 눈뜨고 있고, 생물정보학자 역시 DNA 코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인간 신체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고 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프로그래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가 되어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코딩을 배워볼까 망설이거나 이제 막 시작하려는 분, 코딩을 할 마음은 없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원리를 알고 싶은 분, 현재 코딩을 하고는 있지만 정작 그 원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 그리고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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