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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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산드라 스코필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산드라 스코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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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ra Scofield
산드라 스코필드Sandra Scofield는 일곱 편의 소설을 썼다. 『기대 이상』은 국내도서대상 후보작에 올랐고, 『언제 이집트에 가보겠어』는 텍사스 우편협회 최고소설상을 받았다. 『만들어진 죄』라는 자서전과 『사랑과 슬픔의 미스터리: 평범한 여성의 삶에 대한 단상』이라는 가족 관련 에세이도 출간했다. 최근에는 『수영, 육십 노인의 이야기』라는 소설을 출간했다. 『장면 적기: 소설 작가의 기본기』라는 글쓰기 책을 쓰기도 했다. 스코필드는 현재 솔스티스 MFA 프로그램 창작 과정 파인 마노 컬리지의 교수며, 아이오와 대학 여름 글짓기 축제에서 여러 해 동안 강의했다. 오레곤 주의 미졸라, 몬타나, 포틀랜드에서 살고 있다.

역 : 임현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임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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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 화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해외 여기저기를 다니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호텔 방의 조용함을 견디지 못한다. 한국 드라마를 보고 인기 있는 예능도 내려받아 낄낄 껄껄 웃어보며 혼자만의 시간을 견디지만, 기껏해야 일주일이다. 그럴 때 재미난 이야기가 담긴 책 한 권을 찾는다. 죽지 않으려고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코앞에 닥친 문제를 하나씩 차분히 풀어가는 한 인간의 이야기 『마션』을 좋아한다. 우리 곁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것을 쫓아 청나라 길에 오른, 200년 전 박지원의 『열하일기』도 반갑다. 리차일드의 잭 리처 시리즈 전부를 아담한 킨들에 담아 항상 가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