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코치이자 국제 연설가이고, ‘어린이책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협회SCBWI’ 회원으로 주로 청소년기의 어두운 면에 대해 글을 쓴다. 최근에는 성인용 스릴러물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새로운 글쓰기 도구를 만들거나 뭔가를 기획하지 않을 때에는 자신의 검색기록을 은밀히 삭제하면서 평범하고 조용한 캐나다인의 삶을 살고 있는 척한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림이 보인다》 《포스 드로잉》 《미술해부학 교과서》 《방구석 박물관》 《인류 우리 모두의 이야기》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