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생으로, 미국 출신의 그래픽 노블 작가이다. 1977년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이 개봉하기 전에 조지 루카스가 제안한 「스타워즈」의 그래픽 노블 제작을 받아들여 만들게 된다. 영화 대본만 보고 그래픽 노블을 만드는 것이 계기가 되어 『스타워즈』 그래픽 노블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이후 마블의 수석 에디터가 되었고, 엑스맨』, 『어벤저스』, 『일리아드』, 『오딧세이』, 『트로이 전쟁』, DC의 올스타 스쿼드론 등 여러 타이틀의 작가로 활동했다.

1937년생으로, 미국 출신의 그래픽 노블 작가이다. 1968년에 마블에서의 첫 작업을 시작했고, 『아이언맨』 시리즈의 원작자이다. 그가 『스타워즈』 그래픽 노블 시리즈를 만드는 동안, 『스타워즈』 그래픽 노블은 출판계 최고의 판매 타이틀 중 하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배트맨: 다크 나이트』,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등이 있다.

알 윌리엄슨과 같은 콜롬비아 출신으로, 1971년에 미국이로 이주한 아티스트이다. 흑백의 호러물과 서스펜스 작품을 주로 그렸고, 「벅스 비니」, 「실버스터 더 캣」, 「대피 덕」 등의 카툰도 작업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블레이드 러너』, 『플래쉬 고든』, 『베스핀에서의 배반』 등이 있다.

콜롬비아 출신으로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주한 코믹 아티스트이자 갤러틱 아트 작가이다. 1960년대에 『플래쉬 고든』 그래픽 노블 시리즈를 작업했고, 흑백 공포 만화 잡지인 『크리피 앤드 이어리』를 만들었다. 이후 10년 동안 『스타워즈』 그래픽 노블을 만들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데어데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우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