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투자상담사, 티움부동산연구소 대표. 전 재산이었던 1백만 원에 대출 1천만 원으로 전세 세입자가 사는 주택을 매입했다. 그 후 2년 만에 수익률 ‘5,890%’를 기록하고 매도했다. 20대, 저자의 첫 번째 투자였다. 대기업에 입사해서도 꾸준히 부동산 투자와 경매를 공부했다. 그러다가 ‘월급만으로 비전을 이루기는 불가능하다’라는 것을 깨닫고 과감하게 사직서를 냈다.

이후 티움부동산연구소를 열어 탁월한 현장조사 능력과 명쾌한 상담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거나 부동산 투자를 준비 중인 이들에게 소형아파트, 소형다세대주택, 상가, 꼬마빌딩 등 투자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투자 전략 컨설팅, 투자처 중개, 강의 등 투자 코칭을 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에서 10년간 근무한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동산 투자를 돕고 있다. 단순한 투자처에 대한 조언이 아닌 라이프코치로서 재정적 여유를 통해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도록 애쓰고 있다.

SBS CNBC 〈부동산 스토리〉에서 투자 상담과 강의를 하고 있으며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네이버 지식인 부동산투자/경매 분야 ‘초인 등급’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는 ‘소액 투자’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특히 직장인과 소액투자자를 위한 탁월한 부동산 투자전략이 실려 있다. ‘부동산 소액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