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볼 개발자이며, ‘굿볼 아카데미’ 대표이다. 미국 뒤렉셀대학교 임상 협력 연구 교수와 을지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물리치료학과 겸임 교수를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 의무 위원으로 활약하면서 이용대(배드민턴 금매달리스트), 유승민(탁구 금메달리스트), 김수녕(양궁 금메달리스트) 같은 세계 톱클래스 선수들을 관리한 탁월한 실력의 물리치료 전문가이기도 하다. 자신의 노하우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통증과 몸매 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굿볼 메소드를 개발해 천여 명의 굿볼 지도자를 양성했고, 현재 굿볼 아카데미와 굿볼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