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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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오은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오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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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어과를 졸업하고 국비 장학생으로 초청되어 튀르키예 하제테페 대학교에서 비교 문학과 튀르키예 문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 방송 MBC 통신원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공중파 라디오·TV에서 튀르키예를 한국에 소개했다. 앙카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학중앙연구원 초빙연구원으로 박사 후 과정을 마쳤고, 우즈베키스탄에서 구비문학 연구로 인문학 국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우즈베키스탄 니자미 사범대학교에서 한국학을 강의하기도 했다.

현재는 동덕여자대학교에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를 설립하여 투르크학 진흥과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투르크 국가와 관련한 다양한 학술 활동 및 역할을 맡고 있다.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 법무부 이민정책자문위원회, 서울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협의회 자문 위원이며, 서울시 도시 외교, 유네스코 아태무형문화센터 자문 위원과 대통령 직속 기구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번역과 인문학 연구로 한국과 투르크 세계를 연결하는 촘촘한 다리를 놓고자 하는 바람으로 많은 작품을 남기고 칼럼을 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슬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베일 속의 여성 그리고 이슬람』, 『독사를 죽여야 했는데』, 『의적 메메드』 등이 있다.

글 : 쉐르민 야샤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쉐르민 야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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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터키에서 태어났지만 아직도 자라는 중이다. 아직도 어린아이 같다.
게임하기, 옛날이야기 듣기, 이야기 지어내기, 거리 산책하기, 어른들을 미치게 하는 이상한 일 꾸미기를 좋아하고, 누군가 자신의 초콜릿을 다 먹어 버리는 것, 속옷을 입으라는 잔소리를 듣는 것, 무언가 하고 있는데 식사를 하라고 누군가 부르는 것, 말도 안 되는 이상한 규칙을 만들어 내는 것, 어른들에게만 권리가 주어지는 것, 언제나 옳다며 고집 피우는 어른들을 싫어한다. 바퀴벌레, 째려보는 어른들을 무서워하고, 꿈이 무수히 많다.
그동안 쓴 작품들에는 《나는 이제 엄마》, 《배우인 엄마》, 《상상만 하는 아이》, 《공연 일정》, 《나쁜 습관을 고치는 방법》 등이 있다.

그림 : 메르트 투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메르트 투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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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터키에서 태어나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를 공부했다. 어린이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모모라는 뚱뚱한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여가 시간에 벽을 페인트 작업을 하고 수채화로 그림을 그리고 모모의 재미있는 사진을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