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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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루야마 겐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루야마 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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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ji Maruyama,まるやま けんじ,丸山 健二
1943년 나가노 현 이야마 시에서 태어났다. 1964년부터 도쿄의 한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가 1966년 〈여름의 흐름〉으로 《문학계》신인상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았다. 1968년에 나가노 현 아즈미노로 이주했으며, 이후 문단과 선을 긋고 집필 활동에만 매진하고 있다. 최근 소설 《원숭이의 시집》 《잠들라, 나쁜 아이여》를 냈고, 산문집으로는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길들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석양이 이토록 아름다울 리 없다》가 있다. 사진문집 《초정화전草情花傳》과 동일본대지진 피해지 르포 《목걸이를 풀 때》도 있다. 트위터와 블로그에 쓴 글을 재구성한 《분노하라, 일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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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고재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고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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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한국에 돌아와 고만고만한 직장 몇 곳을 다녔지만 도시 생활에 마음을 붙이지는 못했다. 마흔 이전에 귀촌할 생각으로 목공을 배웠고, 결국 서른아홉 되던 해 포항에 정착했다. 지금은 포항시 북구 기계면이라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목공학교를 운영하면서 번역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취미 있는 인생』, 『개와 웃다』,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일상을 철학하다』, 『작고 강한 농업』, 『남극의 셰프』, 『논리학 콘서트』, 『생각하는 어린이가 힘이 세다』, 『무명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