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영어권의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펭귄의 일기》,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 《화이트 타임》, 《플랜더스의 개》 등이 있다.
레이철 이그노토프스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세상을 바꾼 여성 과학자 50》과 《안녕, 과학! : 잠재력을 깨우는 질문 노트》를 썼습니다. 이그노토프스키는 역사와 과학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그림이 배움을 즐겁게 만드는 강력한 도구라고 믿고, 자신의 작품을 통해 과학과 페미니즘에 관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지구 생태계가 지닌 놀라운 힘을 독자에게 전하고 함께 지켜나기를 바라며 《유리병 속의 생태계:지구별의 놀라운 작품》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