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예고, 서울대 조소과 졸업 후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다가 현재는 물감수프 아트 스튜디오의 CEO이며 아이들의 미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도하는 선생님이세요. 현재 아이들의 미술 재료를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조금 더 멋지고 실용적인 미술재료, 소품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파파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아내 비유쌤과 작업하며 손수 지은 집에서 알콩달콩 살며 빵을 굽는 것이 꿈입니다.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오랜 시간 일해 왔습니다. 국내 수많은 잡지사, 실용서 등에 표지와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물감수프 아트 스튜디오의 CEO로 지금까지도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현직에서 활동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유모차를 끌고 맨해튼에 서다》가 있고, 앞으로도 파파 할머니가 될 때까지 그림 그리는 일을 계속하며 남편 나루쌤과 멋진 정원을 꾸미고 재밌게 사는 것이 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