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영어 교재 만드는 일을 하며 동화를 씁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우리 반 어떤 애』 『지각하고 싶은 날』 『4학년 5반 불평쟁이들』 『천 원은 너무해!』 『장래 희망이 뭐라고?』 『엄마 때문이야』 『3점 반장』 『비밀은 내게 맡겨!』 『영어회화 아웃풋 트레이닝』 『댓글영어 단숨에 따라잡기』 등이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익숙한 것들을 무척 사랑하지만 그림과 유머만은 늘 새롭기를 바랍니다. 그림책 『삼촌이 왔다』를 쓰고 그렸으며,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 『나쁜 말 사전』 『초등학생 이너구』 『천 원은 너무해』를 비롯한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