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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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레이니 테일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레이니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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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ni Taylor
레이니 테일러는 『Lips Touch』로 작품성과 상업성을 함께 갖춘 한 해 최고 작품에 수여하는 미국의 도서상인 내셔널 북 어워드(NBA)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실력파 작가이다. 그녀는 청소년(Young Adult) 독자를 위한 책을 주로 쓰지만 어른 역시 청소년들보다 단지 조금 더 자란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른들도 자신의 소설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항상은 아니지만) 3부작으로 구상된 『연기와 뼈의 딸』의 놀라운 성공과 팬들의 사랑에 크게 감사한다는 그녀는 최근 유니버설 픽쳐스와의 영화 판권 계약 체결 후 자신의 블로그에 유쾌하고 즐거운 반응을 남겨 팬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레이니는 책과 서점, 아침 식사, 망고와 초콜릿, 케이크 스탠드, 오래된 집들을 사랑한다. 또 도서관이나 다른 나라 등 새로운 곳들을 방문하고, 멋진 이야기들을 구상하며, 컵케이크 혹은 예술적 프로젝트들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남편과 딸과 함께 노는 것도 사랑한다. 스스로를 작가이자 예술가이며 괴상하다고 얘기하는 레이니는 현재 『Lips Touch』의 멋진 일러스트를 그렸던 남편, 그리고 익살꾸러기 딸과 함께 미국 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역 : 박산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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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쓴 소설을 한국어로 옮기고, 에세이와 칼럼을 쓰고,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사람들을 찾아가 인터뷰한다.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에서 공부하고 영국 브루넬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영화 ‘툼스톤’의 원작 소설 『무덤으로 향하다』 번역을 시작으로 번역가로 데뷔. 이후 스릴러의 거장인 로렌스 블록의 소설 시리즈, 영화 ‘월드워Z’의 원작 소설인 『세계대전 Z』, 영화 ‘차일드 44’의 원작 시리즈, 여성 첩보원 시리즈 ‘레드 스패로우’의 원작 소설,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의 원작 『토니와 수잔』, 그래픽 노블 『사브리나』, 『양들의 침묵』을 쓴 토머스 해리스의 『카리 모라』 등 다수의 스릴러 명작들을 20년 가까이 번역하면서 스릴러 문법과 구조를 익힌 스릴러 매니아. 최근에는 스릴러, 청소년 등 장르를 넘나들며 소설을 집필해 많은 독자를 만나고 있다. 첫 장편소설 『너를 찾아서』는 일본에 판권이 팔려 출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