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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진고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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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고민 끝에 공무원이란 안정된 직장을 그만둔 후, 퇴직이라는 선택이 실패로 결론 나지 않도록 무언가를 이뤄내야 한다는 강박이 자리 잡았다. 그 뾰족했던 시간을 견디기 위해서 자주 밖으로 나가 산책을 했다. 느리게 걷다 보니 들꽃과 작은 벌레가 눈에 들어오고, 어디선가 지저귀는 새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면 그들의 이름과 안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이 책은 그 시간들의 기록이다. 진고로호는 한때 함께 살았던,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들의 이름을 조합한 필명이다. 지은 책으로는 《공무원이었습니다만》(2022), 《아이는 됐고 남편과 고양이면 충분합니다》(2019), 《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2017)이 있다.

인스타그램 @jingor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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