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연환경복원연구원내 부설연구소 전(前) 소장, 이학박사. 동아시아 고유속인 오갈피나무속의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변산바람꽃, 제주고사리삼, 큰설설고사리 등의 신종과 다수의 국내 미기록식물종을 발표하였다. 그 외 50여 편의 국내외 학회지의 논문과 『청계산 일대에서 볼 수 있는 식물 878종』, 『한반도 고유종-식물』 등을 비롯하여 10여 권의 저서 및 공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아울러 멸종위기종의 종생태에 관한 연구에도 참여해 왔다.

환경부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연구원, 이학박사. 한반도 선태식물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독도 생태계 정밀조사, 무인도서를 비롯하여 전국자연환경조사 등의 사업담당 및 식물상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실시한 독도 생태계 정밀조사 사업을 통해 『생태섬 독도 이야기』를 비롯한 다수의 독도에 관한 공저서를 출간하였다. 『한국의 선태류 vol.2.』, 『선태식물 관찰도감』, 『국가 생물종 목록집-선태류』 등 공저서도 출간하였다.

군산대학교 해양생물공학과 교수, 이학박사. 한국산 꼬시래기 Gracilaria verrucosa(홍조)의 생장 및 생식에 대한 생리학적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외에 다수의 해조류 생리, 생태, 분류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독도 생태계 정밀조사, 무인도서 및 특정도서 자연환경조사에 해조류 분야 연구에 참여해 왔다. 공저서로는 『고등학교 수산생물』,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양식물도감』, 『해조류의 질병』, 『해양식물과 한의학』 등이 있고, 역서로는 『해양생물학』 등이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내 종복원기술원 남부복원센터 계장, 박사 수료.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복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의 종생태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멸종위기종을 보전하고, 복원하는 데 조력하고 있다.

(주)자연환경복원연구원 이사, 이학박사. 식물생태와 식물생리학을 전공하여, 식물의 성장, 발달, 분화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물호르몬인 Brassinosteroid와 관련된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앞서 언급한 Brassinoster -oid 관련화합물의 추출 및 생합성경로 등에 관한 여러 논문을 발표하였다.

(주)자연환경복원연구원 대표이사, 이학박사. 식생과 식물생태학을 전공하였으며, 여러 다양한 식물분류군과 방법을 이용하여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가리왕산을 비롯한 환경복원사업 대상지역의 잠재자연식생을 추정, 분석하여 그에 맞는 양묘자원을 이용한 생태적 복원방법을 연구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