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계용묵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계용묵
관심작가 알림신청
河泰鏞
본명 하태용河泰鏞. 1904년 평안북도 선천의 대지주 집안에서 태어나 신학문을 반대하는 할아버지 밑에서 한문을 수학하였다. 향리의 삼봉공립보통학교에 다닐 때 순흥 안씨 안정옥과 혼인하였다. 졸업 후 몰래 상경하여 1921년 중동학교, 1922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잠깐씩 다녔으나 그때마다 할아버지에 의하여 귀향하여야만 하였다. 약 4년 동안 고향에서 홀로 외국문학서적을 탐독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도요 대학에서 수학하였으나 가산이 파산돼 1931년 귀국하였으며, 그 뒤 조선일보 등에서 근무하였다.

1920년 소년지 [새소리]에 「글방이 깨어져」가 2등으로 당선되었으며, 1925년 「부처님, 검님 봄이 왔네」가 [생장]의 현상문예에 당선되었다. 1927년 [조선문단]에 소설 「최서방」이 당선된 이후, [조선지광]에 「인두지주」를, [조선문단]에 「백치아다다」를 발표하였다. 광복 직후 정비석과 함께 [조선]을 창간하였으며, 「병풍에 그린 닭이」, 「백치 아다다」, 「별을 헨다」 등과 수상집 「상아탑」 등을 남겼다. 그의 초기 작품경향은 현실주의적, 경향파적인 작품세계를 보이기도 했으나, 1935년 「백치 아다다」를 발표한 이후, 예술의 미적 창조 및 자율성을 강조하는 예술지상주의적 작품을 썼다.

계용묵의 다른 상품

계용묵 단편문학

계용묵 단편문학

13,320 (10%)

'계용묵 단편문학' 상세페이지 이동

중고등생 필독서 한국 소설 수필 시 국어교과서 수록 작품 읽기 2

중고등생 필독서 한국 소설 수필 시 국어교과서 수록 작품 읽기 2

19,400

'중고등생 필독서 한국 소설 수필 시 국어교과서 수록 작품 읽기 2' 상세페이지 이동

한국단편문학 부모님을 위한 큰 글씨 소설 2

한국단편문학 부모님을 위한 큰 글씨 소설 2

17,800

'한국단편문학 부모님을 위한 큰 글씨 소설 2' 상세페이지 이동

중학생 필독서 한국단편소설 1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학생 필독서 한국단편소설 1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13,200

'중학생 필독서 한국단편소설 1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상세페이지 이동

한국단편문학 부모님을 위한 큰 글씨 소설

한국단편문학 부모님을 위한 큰 글씨 소설

14,200

'한국단편문학 부모님을 위한 큰 글씨 소설' 상세페이지 이동

불멸의 문장들

불멸의 문장들

18,000 (10%)

'불멸의 문장들' 상세페이지 이동

여인 수난 시대

여인 수난 시대

13,320 (10%)

'여인 수난 시대' 상세페이지 이동

계용묵 단편집 큰글씨책

계용묵 단편집 큰글씨책

27,000

'계용묵 단편집 큰글씨책' 상세페이지 이동

저 : 현경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현경준
관심작가 알림신청
玄卿駿
언론인, 소설가. 함북 명천 출생. 일명 금남(錦南). [동아일보] 기자를 역임하였으며, 광복 직후 북조선예술가총연맹 함북 중앙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주로 만주지방에 거주했는데 1920년 말에는 시베리아 유랑과 일본 유학을 하였다. 1934년 『마음의 태양(太陽)』을 [조선일보] (1934. 5. 18 ~ 9. 15)에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현경준의 초기 작품들은 작가의 유년기적 체험을 형상화한 것으로 경향파적인 성향이 짙게 나타나 있다. 그러나 점차로 그의 작품들은 초창기의 경향소설에서 벗어나 사실주의 기법과 폭로적인 수법을 주로 사용하는 리얼리즘 소설로 변모한다. 그는 생활문학과 예술 문학에 대해 고민하였으며, 목적의식이 강한 작품세계를 지향하려 했다. 주요 작품으로 『격랑』, 『별』, 『사생첩』, 『길』 등이 있다.

현경준의 다른 상품

현경준 단편소설 (큰글씨책)

현경준 단편소설 (큰글씨책)

17,400

'현경준 단편소설 (큰글씨책)'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