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명)

이전

저 : 김소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소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시인. 수없이 반복해서 지겹기도 했던 일들을 새로운 일들만큼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숨쉬기. 밥 먹기. 일하기. 또 일하기. 낙담하기. 믿기. 한 번 더 믿기. 울기. 울다가 웃기. 잠들기. 이런 것들을 이제야 사랑하게 되었다. 시가 너무 작아진 것은 아닐까 자주 갸우뚱하며 지냈고, 시가 작아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커다래졌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중이다.

시집 『극에 달하다』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눈물이라는 뼈』, 『수학자의 아침』, 『i에게』와 산문집 『마음사전』, 『시옷의 세계』, 『한 글자 사전』, 『나를 뺀 세상의 전부』, 『사랑에는 사랑이 없다,』 등을 썼다. 팀 '유후'의 공동 시작(詩作) 공동시집 첫 번째 프로젝트 “같은 제목으로 시 쓰기”로 공동시집을 펴낸 후 두 번째 프로젝트 “빈칸 채워 시 쓰기” 『아무 해도 끼치지 않는』 등을 함께 썼다.

김소연의 다른 상품

눈물이라는 뼈

눈물이라는 뼈

6,300

'눈물이라는 뼈' 상세페이지 이동

극에 달하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192

극에 달하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192

8,400

'극에 달하다 - 문학과지성 시인선 192' 상세페이지 이동

수학자의 아침

수학자의 아침

8,400

'수학자의 아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를 뺀 세상의 전부

나를 뺀 세상의 전부

6,000

'나를 뺀 세상의 전부' 상세페이지 이동

어금니 깨물기

어금니 깨물기

10,100

'어금니 깨물기' 상세페이지 이동

그 좋았던 시간에

그 좋았던 시간에

10,200

'그 좋았던 시간에'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에는 사랑이 없다

사랑에는 사랑이 없다

8,400

'사랑에는 사랑이 없다'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