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함순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함순례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은詩앗·채송화
1966년 충청북도 보은에서 태어났다. 1993년 [시와사회]로 등단하여 시집 『뜨거운 발』, 『혹시나』, 『당신이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울컥』 등을 냈다. 사람과 사물 안쪽에 깃든 농담에 웃고 비애에 울며 푸르고 깊은 세계를 두리번거리고 있다. 신도시 세종에 살면서 시공간에 깃든 농담과 비애를 감싸 안으며 곡선의 언어를 벼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