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일본 돗토리 현 출생. 오사카대학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에 센슈대학 법학부 강사, 조교수, 교수를 거쳐, 2010년부터 센슈대학 문학부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일본 근대사·미디어사. 주된 저서로 《근대 일본의 대외 선전》(1994), 《병사와 군부의 일청전쟁》(2006) 등이 있다.
1989년 전북 익산 출생. 해군 부사관(하사 제대)으로 근무했고 2023년 현재 서울에 거주한다. 역사와 사회에 관심을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최근의 미국과 중국의 대립으로 인해 청일전쟁, 러일전쟁 등에 대한 책과 영상물 등을 수집하고 있다. 번역가로서 『청일전쟁, 국민의 탄생』, 『일본 ‘우익’의 현대사』 등의 책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