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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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왕샤오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왕샤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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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小波
‘중국의 제임스 조이스’ ‘중국의 카프카’로 불리는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1952년 베이징에서 태어났으며 출생 직후 아버지가 ‘계급의 적’으로 낙인찍혀 가족이 어려움을 겪었다. 1966년 문화대혁명이 일어나 학업을 중단하고 윈난성의 생산건설병단에서 노동을 하기 시작했다. 1971년부터는 산둥성 무핑현의 인민공사 생산대에서 일했으며 1973년부터는 베이징의 공장에서 노동자로 일했다. 이러한 노동 경험은 창작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1978년 중국런민대학에 입학해 4년 후 졸업하였고 1984년 미국 피츠버그대학 동아시아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유학을 가서 2년 후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과 유럽을 여행한 후 1988년 이후 베이징대학 사회학 강사, 중국런민대학 회계과 강사로 재직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수행했다. 주요 소설집으로 『비밀스럽게 전해지는 당나라 사람 이야기(唐人秘傳故事)』(1988) 『왕얼 풍류사(王二風流史)』(1992) 『황금시대(黃金時代)』(1994) 등이 있다. 중편 「황금시대」와 「미래세계」로 1981년과 1985년에 『롄허바오(聯合報)』 문학상을 받았다. 장위안(張元) 감독의 영화 「동궁 서궁(東?西?)」의 시나리오를 집필하여 1996년 11월 아르헨띠나 마르델쁠라따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시나리오상을 받았다. 1997년 4월 11일 심장마비로 급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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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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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중어중문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 중국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중국 현대소설과 여성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혁명시대의 연애』, 『첫 번째 향로』, 『복사꽃 피는 날들』, 『한눈에 보는 중국문화』, 『석류나무에 앵두가 열리듯』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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