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섀넌(Shannon) 연구실의 대규모 프로그래밍 연구 분과에서 일했으며 C++ 표준 위원회의 프로젝트 책임자다. 3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프로그래머로 C++에 대한 15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고, 세계 각지에서 강연도 했다. 지은 책으로 『C Traps and Pitfalls』, 『Ruminations on C++』 등이 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20년을 일한 독립 컨설턴트다. AT&T에서 15년을 일하면서 C++로 만든 최초의 상용 제품 중 하나를 개발했다. 이때 AT&T의 첫 번째 C++ 컴파일러 프로젝트를 관리했으며, 월드넷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지휘하기도 있다. 지은 책으로 『Ruminations on C++』가 있다.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컴퓨터정보공학을 공부하고 기업에서 물류 데이터 분석 업무를 했다. 궁금하고 재미있는 일을 찾아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년간 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했고 번역가로 영역을 넓혔다. 현재는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Accelerated C++」(한빛미디어, 2018)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