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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심재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심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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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在暉
1963년 강원 강릉에서 태어나 1997년 [작가세계]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적당히 쓸쓸하게 바람 부는』 『그늘』 『중국인 맹인 안마사』 『용서를 배울 만한 시간』 등이 있다. 현대시동인상, 발견문학상, 김종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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