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 Nature Worldwide의 회장이며 Sharing Nature(일명:자연놀이) 창시자인 조셉 코넬은 자연교육 분야의 선구자로서 세계적인 자연 교육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Sharing Nature 저서들은 1970년 출시 이래 현재까지 28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전 세계의 학부모와 자연 교육자, 종교지도자 등 다양한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특히, '셰어링네이처(Sharing Nature)'와 '나를 품은 하늘과 땅'은 최근 Indie Book Award의 논픽션 부분 최고 작품상을 받았으며 이것은 Sharing Nature Worldwide가 보유한 자연체험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조셉 코넬이 이끄는 Sharing Nature Worldwide는 자연보호, 자연체험, 자연 교육기관으로 전 세계에 지부를 둔 국제조직으로 성장해왔다. 저서로는 『셰어링네이처』,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자연체험 1, 2』 『존 뮤어』 외 다수가 있다. (원서 : 『Sharing Nature』, 『The Sky and Earth Touched Me』, 『Listening to the Nature』, 『Sharing Nature with Children 1, 2』, 『John Muir』, 『AUM: The Melody of Love』)

서울 남산 일대를 놀이터로 성장, 일본과 미국에서 공부했으며 조셉 코넬 박사에게 수년간 교육을 받은 후 셰어링네이처 코리아를 설립했다. Sharing Nature Foundation World Wide 한국 대표이다. 자연환경교육과 숲 교육 분야에 셰어링네이처 [일명: 자연놀이(nature game)] 방법과 철학을 국내 처음 소개했다. 세계적 자연환경교육 프로그램인 트리클라이밍(Tree+ing), PLT, PW, Wet, SIP의 상급지도자. 현재 자연환경 해설사, 숲 해설가, 숲 치유, 숲 유치원, 유아숲지도사 관련 기관 및 대학에서 강의. 우수지도자 환경부 장관상 수상. 현장 중심 체험교육과 이론 강의를 겸비한 지도자로 정평이 나있다.

저서로는 『숲 유치원 신나요』, 『자연환경해설사 공통교재』, 『숲 해설 아카데미』 공저 등 다수가 있으며, 『나를 품은 하늘과 땅』,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자연체험』 1, 2, 『오래된 숲에는 누가 살까요?』,『존 뮤어』 등 25권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