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는 1992년에 설립되어 우리나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빼앗긴 놀이를 되돌려주자는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온 비영리 기관이다. 우리는 청소년들이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이웃과 민족, 세계를 위한 일꾼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비전을 가지고 임하고있다. 만남이 교육보다 우선한다는 믿음, 사람이 이론보다 우선한다는 믿음, 문제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는 믿음,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믿음, 그리고 현장을 중심으로 이론을 통합한 실천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믿음의 철학과 정신으로 노력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청소년 지도자 양성 및 훈련, 청소년 활동·교육·문화·상담·복지에 관한 통합적 연구, 청소년 관련 문헌 및 자료의 개발과 발간하며 가정, 학교, 사회를 연합한 실천적인 청소년 대안문화 건설, 그리고 공동체를 통한 지역사회운동 전개하고 있다. 또 청소년 놀이문화운동 전개,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한 실험적인 연구와 진행,청소년 국제교류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