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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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노우에 마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노우에 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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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가와현 출신으로 도쿄대학을 졸업했다. 2014년 『사랑과 금기의 술어논리』로 제51회 메피스토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15년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를 발표, 동 작품은 2016년 제16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오르는 한편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베스트10’,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미스터리가 읽고 싶어! 베스트10’, ‘독자에게 추천하는 황금의 본격 미스터리’ 등에 연이어 선정되며 문단 및 독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출간된 속편 『성녀의 독배-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역시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석권하고 ‘2017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전편에 이어 2017년 제17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로 선정되어 신인 작가의 작품이 2년 연속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그 외 작품으로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은 『탐정이 너무 빨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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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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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학 중 일본으로 건너가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우타노 쇼고의 『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디렉터즈 컷』,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범인에게 고한다』, 『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이시모치 아사미의 『절벽 위에서 춤추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테미스의 검』, 『악덕의 윤무곡』, 『은수의 레퀴엠』,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모리 히로시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시적 사적 잭』,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그녀가 죽은 밤』, [닷쿠 & 다카치]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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