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페이스트리 셰프로 일했다. 런던에서 미슐랭 스타를 받은 게리 로즈의 레스토랑 로즈 인 더 스퀘어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마크스&스펜서에서 제품 개발 매니저를 맡고 있다. 수차례에 결친 도쿄와 오사카 방문 및 연구를 통해 일본 문화와 재료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 최근 BBC의 TV 프로그램인 [그레이트 브리티시 베이크 오프 : 크렘 드 라 크렘]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광고 대행사를 거쳐, 글밥아카데미 영어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다정함의 과학》, 《생각이 많아 우울한 걸까, 우울해서 생각이 많은 걸까》, 《건강한 건물》,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