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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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창융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창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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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榮發
에버그린 그룹 창업자. 18세에 해운 회사 사환으로 취직
했다. 독학으로 항해 기술을 익혀, 항해사를 거쳐 선장이 되었다. 1969년, 20년 된 중고 화물선 한 척으로 에버그린 해운을 설립했다. 해운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약속으로 판단, 이를 지키기 위해 빈 배로 운행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며 고객과 신뢰를 쌓아나갔다.
100년 넘는 업계의 막강한 카르텔을 깨고 유럽 노선에 진출한 첫 해운업체로서 명성을 얻은 후, 양방향 세계일주 항로를 개척했다. 이 역시 세계 최초였다. 이후 세계 최대 컨테이너 해운사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에버그린의 선박은 80개국 240곳 이상의 항구를 누비는 중이다.
1988년에는 ‘헬로 키티가 그려진 비행기’로 유명한 에바 항공을 설립, 대만 최초의 민영 국제항공사로서 항공업에 진출했다. 이어 중공업, 대학, 호텔, 리조트 등을 아우르는 30여 개 계열사를 설립, 전 세계 220개 지역에 2만 7,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한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저자는 자신의 성공 비결은 타인의 성공을 돕는 이타에 있다며 ‘사업은 이기(利己)가 아닌 이타(利他)’라고 힘주어 말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관심이 커 창융파 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30여 년 넘게 꾸준히 교육, 문화, 예술, 의료, 빈민 구제 및 재난 구호 방면에서 공익 활동을 펼침으로써 기업의 사회 환원을 실현했다.

저 : 우진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우진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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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錦勳
출판사 텐샤문화(天下文化) 주필. 10여 년간 기자 생활을했다. 기획 기사 ‘라오단의 영어 수업’으로 2007년 아시아출판인협회(SOPA: The Society of Publishers in Asia) 어워드의 ‘가장 탁월한 피처라이팅 상’을, ‘기업, 왕국을 무너뜨리다’로 2008년 ‘우순원(吳舜文) 보도상’의 ‘심층보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달라도 됩니다》, 《딸아, 내 뒤집개는?》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