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대학을 졸업한 뒤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했어요.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보고, 듣고, 경험한 일들을 풀어내어 함께 공감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을 계속 쓸 거예요. 「발표는 괴로워」를 썼어요.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어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가 동화가 되고 그 동화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기에 동화책에 푹 빠지게 되었대요. 앞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공감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대요. 『오늘은 내가 선생님』, 『칭찬 초콜릿』, 『학원 가기 싫은 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를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