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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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최윤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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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귀국 후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미래의 책』, 『문학과 악』을 비롯한 문학 비평서와 『만남』, 『난 아무 것도 먹지 않을 거야』 등의 소설과 『미켈란젤로』, 『욕설』 등의 에세이를 번역했고 어린이 책에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눈을 떴다. 이후 번역과 출판 기획 작업으로 프랑스와 한국 사이를 넘나들 일이 많아지면서 아이들과 책과 교육에 대해서 부단히 성찰하고 작가, 편집자, 사서, 교사 등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우리 어린이문학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어린이문학 평론집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 『그림책』, 『미래의 독자』, 『슬픈 거인』 에세이 『우호적인 무관심』, 『뭐가 되려고 그러니?』, 『책 밖의 작가』, 『입 안에 고인 침묵』 등이 있으며 『늑대의 눈』, 『악마와의 계약』,『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등 100여 권의 어린이 청소년 문학작품을 번역했다. 201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았으며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글 : 베아트리스 루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베아트리스 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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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 지방에 살고 있는 베아트리스 루에는 신문학을 전공하였지만, 지금은 어린이 책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우리 엄마한테 이를거야』 『수영장 사건』 『폭죽 하계회』 『우리 아빠가 제일 세다』 『머리에 이가 있대요』 『이제 너랑 절교야』 『수학은 너무 어려워』 『내 남자 친구야』 『귀여운 생쥐』 『마녀 할망구와 요정 할멈』 『베베르는 수영 챔피언』 등이 있다.

그림 : 로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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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월트 디즈니의 만화 주인공을 그리며 놀길 좋아했던 로지는 프랑스의 한 출판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또, 그는 몇몇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으며, 많은 만화 주인공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지금은 여러 신문사와 출판사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광고 일러스트레이션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