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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한기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한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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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서 ‘독서’ 하면 사람들은 이 책의 저자를 떠올린다. 그는 포스코ICT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포스코의 임직원들에게 ‘독서를 통한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동기부여를 하게 한 인물이다. 기술연구소, 인텔리전트 빌딩 사업, PI(Process innovation) 프로젝트, 포스코 그룹 IT 운영, 고객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커리어를 쌓으면서도 일과 개인의 성장이라는 ‘워라밸’을 실천한 삶의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의 전문 업무 분야인 IT 하나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독서를 통해 인문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지식과 통합을 추구했다. ‘100일간 몰입 독서’를 시작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일일 독서’ 습관으로 바꾸었다. 그의 독서 방법은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생각했던 임계점을 돌파하는 경험을 하게 만들며, 독서는 “우리의 삶을 분명하고 완전하게 변화시킨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생각을 널리 전달하기 위해 ‘행복한 책 읽기’라는 이름의 독서 레터를 발행했다. 포스코 중우회 등 대내외 강연을 통해 독서가 필요한 이유와 방법을 전파하고, 서유기 등 고전을 통해 저자의 생각, 책 속에 숨어 있는 의미들을 공유했다. 또한 사내 웹진에 ‘한기석의 산책(冊)’이라는 코너를 연재했다. 그의 활동은 포스코 그룹의 엔터프라이즈 포털의 첫 화면에 올라오기도 했고, ‘독서 고수’상을 받기도 했다. 결국 포스코 그룹에서 재능과 성장을 추구하는 인물을 선발하는 ‘POSCO TED’에 선정되어 그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방영되기도 했다. 그 외에 신문 기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자기 생각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독서 활동은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직원에서 주목받는 사람으로 변화시켰고 새로운 인맥을 통해 성장에 더욱 가속을 붙였다. 그는 “이제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는 자가 살아남는다.”고 말한다. 현재 관련 회사의 임원으로 전직을 했으며 지금도 일과 삶의 균형, 성장과 열정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연세대 여행 작가, 김미경 아트스피치 카리스마 과정, 함께 성장연구원, 평화신문 글쓰기 과정 등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