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스트. 여행, 산책, 과자, 선물, 클래식 호텔과 건물 등 여성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소재로 책이나 잡지에 글을 쓰고 있다. 산책이나 선물을 테마로 한 문화센터의 강사로도 활약. 일본 내 저서는 《달콤하고, 귀엽고, 맛있는 과자》(주부의 친구사), 《소녀의 선물》(소학관), 《마음을 전하는 맛있는 선물》(다이와서방) 등 다수.
도시락과 삼각김밥 애호가이자 편의점 전문 리뷰어. 여태까지 먹은 삼각김밥이 900여 개이다. 솔직하고 구체적인 품평기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시절 겪은 에피소드를 2004년부터 블로그에 연재하며 타칭 ‘편의점 평론가’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 『편의점 요리 120』, 『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