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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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실라 재서노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실라 재서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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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ila Jasanoff
미국 하버드대 존 F. 케네디 공공정책대학원의 과학기술학 석좌교수. 하버드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역사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같은 대학 로스쿨을 나와 환경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1978년 코넬대 교수로 부임해 과학기술에 관한 인문학·사회과학 학제적 연구 분야인 과학기술학(STS,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학과를 설립했으며, 1998년 하버드대로 자리를 옮겨 STS가 제도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보건·환경 규제, 생명윤리, 특허 분쟁 등 과학기술과 관련된 논쟁적 이슈들에 대한 국가 간, 문화 간 비교 분석을 통해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과학기술과 정치·정책·법 사이의 다층적·다면적 상호작용을 비판적으로 해부해왔다. 저서로는 국내에 번역된 『누가 자연을 설계하는가』 『법정에 선 과학』 외에도, The Fifth Branch, Science and Public Reason, Can Science Make Sense of Life? 등이 있다. 과학기술학의 대표 학회인 ‘과학의 사회적 연구학회’(4S) 회장,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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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박상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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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인문학은 삶이라는 수레의 두 바퀴였다. 정규 교육에서 전공으로 과학을 공부했고 학교 밖에서 인문학을 배웠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과학과 인문학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최근 과학과 인문학의 통섭을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둘 사이에는 큰 간격이 있으며, 아직까진 ‘통섭해야 한다’는 선언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여기에서 한 인간이 과학과 인문학을 모두 이해하고 성찰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의 가능성을 과학사, 과학철학, 그리고 과학기술학에서 발견했다. 과학과 기술에 대한 역사적·철학적·사회학적 이해를 다루는 이 분야에서 과학과 인문학 사이의 ‘두 문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고려대학교 전파공학과와 서울대학교 물리학부 및 물리천문학부 대학원을 졸업했다. 해외 과학 학술지에 과학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에 인문학 논문도 발표했다. 여러 해 동안 출판사에서 일하며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책에 관심을 갖고서 이들 책의 번역과 기획 작업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 『90일 안에 장악하라: 공무원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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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장희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장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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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화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실험실 생활을 하면서 연구 성과, 연구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과학기술정책 컨설팅회사에 입사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기술학을 공부하고 있다.

역 : 김희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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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서 생명과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과학잡지 에피』와 『기획회의』에 마스크와 얼굴의 사회문화적 의미에 관한 글을 썼고, 지은 책으로 『호흡공동체』(공저)가, 옮긴 책으로 『누가 자연을 설계하는가』(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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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오요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오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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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현 전기·정보공학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LG전자에서 소프트웨어 리서치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서울대학교 과학사·과학철학 협동과정(현 과학학과)에서 석사를 마친 후, 현재 미국 렌슬리어 공과대학교(RPI, Rensselaer PolytechnicInstitute)에서 과학기술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컴퓨터 과학·엔지니어링 분야의 연구개발 커뮤니티, 정보·매체기술 및 기술플랫폼의 하부구조, 그리고 글로벌 플랫폼 자본주의 담론 등에 관심을 두고 비판적·질적 사회과학 방법론을 통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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