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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백바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백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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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에 전혀 관심이 없던 1996년에 국내 대기업의 현지법인 사장으로 소위 말하는 창의적 접근 지역(Creative Access) 국가에서 살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02년 2월 3일, 뜻하지 않게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친숙한 비즈니스 배경의 삶을 모두 내려놓고 목사가 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교회나 선교단체의 파송받은 선교사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정체성의 혼란의 시간도 보냈다.
2005년부터 시작한 문화 사역인 ‘Shalom M’을 통해 청소년 복음화와 현지 교회의 영적 부흥을 도모한 삶은 CBS-TV의 ‘새롭게 하소서’와 ‘치유-M국 특집’으로 소개되었다.
2008년, 그와 그의 가족에게 한꺼번에 닥친 어려움을 통해 ‘핍박과 고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초, 중, 고등학교(학교법인 ‘W’)를 세우게 되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비즈니스와 선교 사이에서 겪게 된 다양한 선교적 이슈들에 대한 의문을 침례교 신학대학원의 선교학 연구를 통해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2012년부터는 청년들과 함께 창의적 지역에서의 창업(K-BOB)을 통해 타 문화권의 진입, 창업, 경영의 전 과정을 통해 Business As Mission의 Practitioner로 새로운 정체성을 경험하게 되었다.
BAM의 확장, 그리고 교육과 훈련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Jubilee Entrepreneurship School(JES)을 시작하고 공동대표를 지냈다.
2019년, BAM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고신대학의 선교목회대학원에서 ‘비즈니스 선교’전공의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