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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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조남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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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솔토지빈 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가이다. 최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주거지 개발이 사회적·경제적 측면에서 한계점에 이르고, 아파트의 가격 하락과 더불어 시작된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좋은 주거문화를 만드는 긍정적인 작용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수성과 더불어 보편성과 품격을 함께 갖춘 집이 건강한 도시를 만든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주택을 포함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코로나 팬더믹 이후, 기후 윤리와 건축’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2007년 독일건축박물관(DAM), 한국현대건축전(Megacity Network)에 전시작가이자 전시코디네이터로 참여해 ‘현대건축의 보편적 구법과 전통으로부터 수용한 구법을 새로운 건축 유형에 융합하는 작업’을 주제로 전시했다. 2023년 광주폴리 작가로 선정되어 「숨쉬는 폴리」를 설치했다. 2000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한국건축가협회상(2004, 2006, 2011, 2013, 2021)과 2010년 교보생명환경문화상 환경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3년 서울특별시 건축상 최우수상(방배동집)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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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문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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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대학원에서 건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표작으로 <락있수다>, <에스마할>, <목동다세대주택>, <롤리팝>, <투문정션>, <고미르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상상사진관>으로 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전시 <건축과 나>, <문훈 드로잉>을 열었으며 도시계간지 《시티몽키》 창간 작업에 아트디렉터로 참여하였다. 저서로는 《달로 가는 제멋대로 펜》, 《기쁨의 건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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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창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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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다양한 곳에서 건축 실무경험을 쌓은 후 2009년 유타건축사사무소를 개소하고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다, 보여주기식의 독특한 디자인보다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비범한 결과를 만든다는 것에 확신하고, 주어진 각기 다른 조건 내에서 최대한 솔직하고 명쾌하게 공간을 구성하며 재료 하나하나의 접합과 만짐을 소중하게 여긴다. 지난 시간도 그렇고 앞으로도 건축주와 함께 건강한 집, 따뜻한 공간을 가진 도시 내 건축물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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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문성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문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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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10살, 6살, 2살 네 아이의 아버지이자 고등학교 미술교사. 아이들 스스로 내면에 숨은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자신의 삶을 디자인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청원 파노라마하우스의 건축주로, 단독주택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져 대한민국에 건강하고 다양한 주거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저 : 송형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송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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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을 거쳐 KBS에서 일하는 12년차 기자. 한 사회에 문화적 창의와 상상을 돋우는 일이 21세기 언론의 중요한 책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문화는 어디에 있을지 찾아다니는 일을 주된 업무로 삼고 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과 뇌과학, 삶의 질’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여섯 살 딸이 더 자라기 전에 아파트에서 탈출하기로 결심하고 서울 강북에 30평대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비용으로 단독주택을 마련해보자는 목표를 세워, 2012년 1월 평창동에 아담한 주택을 신축하는 데 성공했다.

저 : 정재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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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관련 분야 엔지니어이자 연년생 두 딸의 아버지이자 용인 동백지구 땅콩집의 건축주. 작은 아파트에서 큰 아이가 동생에게 지나치게 예민하게 대하는 걸 보고, 또 한편으로 오래된 아파트에서 결로와 곰팡이로 고생이 심해 집짓기를 결심했다. 연애하듯 집짓기를 즐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저 : 문병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문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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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하우징 대표. ‘네이버카페: 문팀장의 목조주택이야기’를 운영하며 건축주와의 만남부터 시공까지의 과정과 정보를 모든 회원에게 공개하고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담을 통해 ‘시공사는 사기꾼’이라는 세간의 편견이 지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임 시공, 효율적인 의사소통, 빈틈없는 감리포인트와 자재별 장단점 등에 관해 진솔한 경험을 나누었다. 2005년 최초의 4층 다층경량목구조인 북한 금강산패밀리비치호텔, 2011년 올해의 건축 BEST7에 선정된 서울시립대 강촌수련원 시공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