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부터 함께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어요. 항상 어린이 독자를 위해 어떤 책을 펴낼지 구상하고 있지요. 지금까지 자연과 동물들, 그림과 시, 까만 밤, 하얀 눈에 관한 다양한 책을 함께 펴냈어요. 대표작으로는 《숲》, 《고요한 밤》, 《콩닥이는 가슴》, 《로라는 어디로 숨었을까》, 《우리가 함께 보낸 계절들》 등이 있답니다. 두 사람의 작품은 http://virginiealadjidi.blogspot.fr/에서 만날 수 있어요.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 사이, 소나무가 울창한 보주 산맥에서 태어났어요. 미술과 장식 예술을 배운 후, 지금은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답니다. 미술 교실에서 꼬마 예술가들과 만나는 것도 그녀에게는 중요한 일이지요. 대표작으로는 《도둑이야!》, 《꼬마 요리사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 《뤼농은 말썽꾸러기》, 《숲에서 숨바꼭질을 해요》, 《지렁이는 땅콩을 먹어요》 등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