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그레이슨 페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그레이슨 페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Grayson Perry
도자기와 태피스트리 작업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영국 아티스트. 2003년에 영국 최고 권위의 현대 미술상인 터너 상을 수상했고, 2008년에는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서 선정한 ‘영국 문화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100인’ 가운데 32위를 차지했다. 2013년에는 예술 분야에서 영국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
그는 크로스드레서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터너 상과 대영제국훈장을 받을 때도 아름다운 여성 드레스를 입은 걸로 화제가 되었다. 여성 드레스를 입었을 때는 자신을 ‘클레어’로 명명한다.
2013년에 그는 시각 예술가로는 최초로 BBC 리스 강연에서 동시대 미술 이야기를 풀어냈다. 1948년부터 BBC 라디오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리스 강연에서는 스티븐 호킹, 버트런드 러셀, 마이클 샌델 같은 일급 지성들이 강단에 섰는데, 그레이슨 페리의 강연은 그 가운데서도 최고 인기를 누렸다.
지은 책으로 《남자는 불편해(The Descent of Man)》, 《나, 예술가 그레이슨 페리(Grayson Perry: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Girl)》가 있다.

역 : 정지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정지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영어와 독일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한다. 옮긴 책으로 『남자는 불편해』, 『우울할 땐 뇌과학』, 『도널드 트럼프라는 위험한 사례』, 『혐오사회』,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무신론자의 시대』,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