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와이즈 푸드 컴퍼니 대표
셰프이자 요식업 브랜드 컨설팅 회사 대표로 20개가 넘는 요식업 브랜드를 컨설팅하였다. 2009년부터 자신의 매장을 시작하여 11년을 한곳만 보며 달려왔으며, 요식 업계의 리틀 백종원으로 불린다. 제과장인 아버지와 식당을 하시던 어머님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주방에 있는 것을 좋아했다. 부모님의 일하는 모습을 어깨 너머로 지켜보고, 잔일을 도우며 어렴풋이 셰프의 꿈도 키웠다. 일본 유학 중 본격적으로 다양한 디저트와 요리의 세계를 접한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일본식 식당과 디저트 샵을 오픈, 현재 6개의 브랜드와 1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다수의 요식업 브랜드의 메뉴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실패 없는 명쾌한 레시피로도 알려져 있어 문화센터 등에서도 인기강사다. 최근 MBC ‘찾아라 맛있는 TV’, 올리브TV ‘올리브쇼’, ‘노오븐 디저트’ 등 방송에 출연하며 셰프테이너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저서로는 『달콤한 디저트를 선물할래』, 『매일매일 맛있는 식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