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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지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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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知淵
연애를 연구하는 칼럼니스트. 1982년 경북 포항에서 출생하였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글쓰기’를 빼면 별 볼일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학창 시절에는 백일장에 나간답시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녔고, 그때 받은 16개의 상장은 지금도 설레는 성취감으로 추억되고 있다. 운 좋게 스무 살에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2004년에는 대학생의 자격으로 『한국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2007년, 첫 시집 『내 살은 뜨거웠으나』를 발표하였다.

졸업 후에는 ‘닥치는 대로’쓰기만 했던 삶에서 벗어나 ‘일이 전부’라는 생각으로 돈 버는 데 열중했다. 그럴 듯한 직장에 들어가 일의 재미도 모르고 당장 통장을 채우기에만 급급했던 어느 날, ‘이렇게 좋은 시절, 일만 하다 죽을 팔자인가’하는 위기의식을 절감했다.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을 누려 보고자 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연애는 하면 할수록 수렁처럼 빠져 들어서 ‘남자가 인생의 전부’라는 생각 아래 정작 ‘내 인생’을 소홀히 하는 과오를 범하고 말았다. 사랑 하나만 믿고 살던 어느 날, 문득 깨닫게 되었다. ‘사랑은 위험하다. 치명적이다.’여자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사랑과 이별이 두렵지 않은 ‘서른 살’이 되었다. 이 무한한 평정심 아래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스포츠조선, 인터파크 등에서 연애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understandd)에서 신작을 연재하고 있고, 미투데이(http://me2day.net/scolumn) 친구 5만 7천여 명과 소통하고 있다. 러브힐링 카페(http://cafe.naver.com/kjyread)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와 미투데이, 카페를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그들이 있어 언제나 웃을 수 있고 용기를 얻는다.

『바보남자 바보여자』『그리우니까 사랑이다』『격하게 연애』『사랑하라 다시 한번 더』『네가 아무리 외로워도 누군가에겐 잊혀지지 않는 사람』『헤어지고 우는 여자 헤어지고 웃는 남자 모든 것을 잊어버린 여자 아무것도 잊지 못한 남자』『내가 지금 행복한 것은 호주머니에 돈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그대가 곁에 있기 때문이다』등이 있다. 그중『격하게 연애』는 전자책 부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의 책들은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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