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는 일을 찾고 연구한다. 어린이들이 어른의 축소판이 아닌 한 사람의 인격으로 어린이들의 생각을 존중하며, 그들의 표현과 작은 몸짓 하나도 소중하게 생각함을 모토로 하고 있다. 이 땅의 어린이들이 이 사회의 일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위한 소중하고 중요한 가치를 담아 잘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교구를 계속 만들고 연구하고 있다.
10년 넘게 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2003년 한국일러스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한솔, 천재교육 등 교육업체에서 유아 관련 교재와 다양한 콘텐츠의 일러스트 및 애니메이션 작업에 다수 참여했다. 입체북 『그림자 극장 - 세계명작 편』, 유아 동화 『잭과 콩나무』『미운오리새끼』 『해와 바람』 『고래가 그랬어』 등을 작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