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e글로벌팀에서 상품 수출과 해외 이커머스 사업을 담당하며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힘쓰고 있는 이커머스 전문가.

닷컴붐이 한창이던 2000년, 게임회사 (주)넥슨의 자회사 (주)제오젠에 입사해 웹에이전시 업무를 하면서 IT 업계에 발을 들였다. 20대에 콘텐츠 사업부 실장까지 역임했으나 스스로 배움이 부족하다 느껴 이직을 결심했다. 2006년 CJ오쇼핑에 입사하여 CJ몰 플랫폼 기획과 운영 업무를 담당하였고, e패션사업팀에서 제화 분야 MD로 근무하며 1등 MD가 되었다. 이후 이커머스 전문가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 CJ오쇼핑에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을 두루 경험한 뒤, TV 홈쇼핑 업계 모바일 No.1 홈앤쇼핑으로 이직해 모바일 플랫폼 기획 노하우를 쌓았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운영했다.
모바일 커머스의 미래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으며, 이커머스가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줄 황금의 땅이라는 믿음으로 ‘온라인 쇼핑 이해하고 도전하기’ 전도사로서 왕성하게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