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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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시즈쿠이 슈스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시즈쿠이 슈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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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usuke Shizukui,しずくい しゅうすけ,シズクイ 脩介
1968년 일본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센슈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한 후 출판사와 사회보험노무사 사무소 등에서 근무했다. 1999년 『영광일로』로 제4회 신초미스터리클럽 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하고, 2005년 『범인에게 고한다』로 제7회 오야부 하루히코 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동료 작가, 추리소설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 작품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했으며, 『불티』 역시 2005년 아사히 TV와 2016년 도카이 TV를 통해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미스터리의 귀재 시즈쿠이 슈스케 최초의 연애소설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클로즈드 노트』는 휴대전화 사이트에 연재되어 100만 명 이상의 접속을 기록하는 등 독자들을 열광시켰으며, 단행본으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검찰 측 죄인』은 현행 사법제도가 지닌 여러 문제를 잔혹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두 검사의 팽팽한 승부를 통해 다루어, 사법 미스터리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독자들과 평론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그 외에도 『비터 브래드』, 『범죄소설가』, 『살기!』, 『쓰바사 이야기』, 『은색의 굴레』, 『도중의 일보』 등이 있다.

역 : 이연승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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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학 중 일본으로 건너가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우타노 쇼고의 『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디렉터즈 컷』,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범인에게 고한다』, 『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이시모치 아사미의 『절벽 위에서 춤추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테미스의 검』, 『악덕의 윤무곡』, 『은수의 레퀴엠』,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모리 히로시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시적 사적 잭』,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그녀가 죽은 밤』, [닷쿠 & 다카치]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