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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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토니 스콧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독 : 토니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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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Scott
토니 스콧은 80년대 중반 이후 헐리우드 제작자들이 가장 믿을 만한 흥행 감독 가운데 하나이다. 그는 보편적인 소재에 자신만의 독보적인 재능을 결합시켜 상업적 성공을 이루어내며, 독창성과 상업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줄 아는 감독이다. 1995년도에 제작한 <크림슨 타이드>에서 격렬하면서도 숨죽이는 스릴러물로서 비평가들의 호평과 대중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토니 스콧은, 그 이듬해인 1996년 심리 스릴러 <더 팬>을 흥행시켰다. 1998년 최고의 박스 오피스 히트작 중 한편인 윌 스미스와 진 해크먼 주연,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로 다시 한 번 드라마가 탄탄한 액션물을 만들어내는 재능을 입증했다.

토니 스콧은 친형 리들리 스콧과 함께 런던에서 TV 광고제작사인 RSA를 설립하고 다수의 기억에 남을 유명 CF들을 제작하면서 CLIO상을 비롯한 칸느 광고제 등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며 다양한 영역으로의 제작을 시도했다. RSA는 600편이 넘는 장편영화를 제작하며 영국 영화산업을 크게 후원하고 있다.

[필모그래피]

탑 건(1986)|감독
비버리 힐스 캅 2(1987)|감독
폭풍의 질주 (1990)|감독
리벤지 (1990)(1990)|감독
마지막 보이 스카웃(1991)|감독
트루 로맨스(1993)|감독
크림슨 타이드(1995)|감독
더 팬(1996)|감독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1998)|감독
스파이 게임(2001)|감독
맨 온 파이어(2004)|감독
데자뷰(디지털상영)(2006)|감독
데자뷰(2006)|감독
서브웨이 하이재킹 : 펠햄123(2009)|감독

주연 : Denzel Washington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주연 : Denzel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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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
할리우드의 지성과 정의를 상징하는 톱스타 중 하나. 포드햄 대학에서 의학공부를 하던 중 아르바이트 삼아 어린이 여름캠프 인솔자로 나섰다가 캠프 연극에 참가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연기세계에 빠졌다. 그후 대학에서 연기를 배웠고, 졸업후 샌프란시스코의 미국 컨서버토리 극단에 입단하였다. 1979년 조지 시걸 주연의 TV 영화 < Fresh and Blood >에 캐스팅 되었다가 헐리우드 제작자의 눈에 띄어 스크린에 데뷔했다.

<글로리>로 1990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트레이닝 데이>로 2002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외에도 <허리케인 카터>와 < 말콤 X >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자유의 절규>로 조연에 노미네이트되었다. 2002년 아카데미상 수상식에서 그는 공로상 수상자인 흑인 원로배우 시드니 포이티에를 보며 "당신만 따라가면 된다."는 말로 그의 겸손함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앤트원 피셔>는 그의 감독 데뷔작으로 평단의 찬사를 모으면서 연출력과 작품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연극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워싱톤은 맨 처음 조셉 1979년 ‘Carbon Copy’로 극영화에 데뷔했으며 1982년, 노만 쥬이슨 감독의 ‘어느 병사의 이야기’에서 주역을 맡았고 이어서 시드니 루멧 감독의 ‘파워’에 출연했으며 리차드 아텐보로 감독의 ‘크라이 프리덤’으로는 아카데미상 후보에 지명됐다. 애드워드 즈윅 감독의 ‘영광의 깃발’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스파이크 리 감독의 ‘모 베터 블루스’에 이어 ‘말콤 X’에 출연하여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션의 영광은 물론 골든 글로브상 노미네이션을 받았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4번이나 올랐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셔야 했던 그는 드디어 ‘트레니잉 데이’의 열연으로 2002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흑인으로서는 시드니 포이티어가 63년 수상한 이후 39년 만에 처음으로 남우주연상 수상자가 되었다.

주연 : John Travolta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주연 : John Travo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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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
<토요일밤의 열기>에서 섹시한 의상과 춤으로 전세계에 디스코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헐리웃의 대표적인 스타 존 트라볼타는 이후 <그리스>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10대의 우상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후 에이미 헥커링 감독의 <마이키 이야기> 시리즈 외에는 흥행작이 뜸하다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펄프 픽션>에서 놀라운 변신을 시도한다. <펄프 픽션>에서 말총머리에 커다란 몸집의 존 트라볼타는 젊은 시절의 날렵함 대신 누구도 쉽게 흉내내지 못할 카리스마를 선보이며1995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BAFTA 남우주연상,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에 일제히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런던 비평가협회, LA비평가협회, 스톡홀름 영화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이후 <브로큰 애로우>, <페이스 오프> 같은 액션 블록버스터에서부터 감동 드라마 <페노메논>, 스릴러 <스워드 피쉬>, 코메디 <겟 쇼티>까지 장르를 막론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헐리웃의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미국 내에서만 1억 달러 이상의 흥행수입을 거두며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페이스 오프>에서는 선과 악의 캐릭터를 오가며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MTV Awards에서 최고의 듀오상을 수상했다. 현재 <펄프픽션>의 완벽한 파트너 우마 서먼과 함께 < Be Cool >을 촬영중.

[필모그래피]

그리스(1978)|주연배우
토요일 밤의 열기(1978)|주연배우
마이키 이야기(1989)|주연배우
마이키 이야기 2(1990)|주연배우
황금 사슬(1991)|주연배우
마이키 이야기 3(1993)|주연배우
펄프 픽션(1994)|주연배우
겟 쇼티(1995)|주연배우
페노메논(1996)|주연배우
브로큰 애로우(1996)|주연배우
마이클(1996)|주연배우
페이스 오프(1997)|주연배우
프라이머리 컬러스(1998)|주연배우
시빌액션(1998)|주연배우
장군의 딸(1999)|주연배우
배틀필드(2000)|주연배우
스워드피쉬(2001)|주연배우
디스터번스(2001)|프랭크 모리슨
베이직(2003)|주연배우
퍼니셔(2004)|하워드 세인트
래더 49(2004)|마이크 케네디
쿨!(2005)|칠리 팔머
론리 하츠(2006)|주연배우
거친 녀석들(2007)|우디 스티븐스
헤어스프레이(2007)|에드나 턴블래드
볼트 (한글 자막)(2008)|볼트
서브웨이 하이재킹 : 펠햄123(2009)|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