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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지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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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키피아부터 코스모스까지, 새로운 것이면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는 작가는 상상력이 닿는 지성의 지평선까지 달리기를 꿈꿨다. 어린 시절 『해리포터』 같은 대중적인 판타지부터 『투명 드래곤』 같은 마니악한 판타지까지 섭렵하던 그는 이제 장르소설을 자신의 상상력의 도구로 이용하려 한다.
동화가 잔혹함의 끝을 본다면 어디까지 가능할까? 잔혹동화를 집필하면서 가장 고민하던 부분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잔혹함과 퇴폐미이다.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던 19금과 동화가 만날 때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그 반전성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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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콕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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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협 1세대 소설부터 과도기였던 양산형 판타지, 그리고 이제는 웹소설로 형태가 바뀐 장르소설까지, 장르문학이라면 일단 읽고 봤던 골수 마니아. 항상 생각으로만 소설을 써보겠다던 그가 실천에 옮겼다. 여러 장르문학을 읽으며 다양한 세계를 경험했던 것을 토대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모두가 장르소설의 퀄리티에 대해 욕을 해도 꿋꿋이 항마력을 기르며 손에서 놓지 않았던 그는 장르문학을 ‘새로운 세계’로 여행하는 느낌이라 말한다. 특히 ‘잔혹동화’는 관점을 조금만 바꿔도 익숙했던 것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 매력적이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