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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하수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하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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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초 단위로 사고파는 트레이더들이 모여 있는 투자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한국 데이트레이더 1세대’를 자처했던 그들이 하루에 원금 대비 수익률 200%를 내며 환호하고, 반대로 빈털터리가 되어 좌절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때부터였을 것이다. ‘돈의 노예’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이.
경제기자가 된 것은 돈의 실체를 좀 더 알고 싶어서였다. 돈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사람을 웃고 울게 하는지, 어떻게 행복과 성공의 잣대이며,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는지 말이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데일리」를 거쳐 「한국경제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권력 있는 사람, 돈 많은 사람, 똑똑한 사람, 재주 많은 사람 등 별의별 사람들을 만나면서 돈의 정체를 어슴푸레 알게 됐다.
2년간 체류했던 미국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자녀에게 어떻게 돈공부를 시키는지 직접 눈으로 보게 됐다. 신선한 충격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쌍둥이 두 딸이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돈공부를 해야만 하며, 그것이 바로 아이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
정신없이 일하는데도 대출금에 카드비에 애들 학원비까지 술술 빠져나가 허덕이는, 그렇다고 부모에게서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닌, 뾰족한 답이 없는 미래만 생각하면 불행하다고 느끼는, 보통의 아빠 엄마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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