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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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조안 할리팩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안 할리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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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Halifax)
세계적인 선사(禪師)이자 의료 인류학자로서 임종 돌봄 의료 분야의 선구자다. 1973년에 의료 인류학 박사를 취득하고, 하버드대학교 신학 대학과 의과 대학, 조지타운대학교 의과 대학 등에서 죽음에 관한 교육을 해 왔다. 미국 산타페에 불교 연구와 사회 운동을 위한 ‘우파야 연구소 및 젠 센터(Upaya Institute and Zen Center)’를 설립하여, 50년 넘게 참여 불교의 길을 걷고 있다.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보살피는 임상 역량을 개발시키기 위해 의료 전문가를 훈련시키는 ‘죽음과 함께 하는 삶’ 프로젝트의 창안자이기도 하다. 1970년대에 숭산 스님의 제자였고, 그 후 틱낫한 스님으로부터 법등(法燈)을 전수받았다. 또한 저명한 서구 선 불교 지도자인 버니 글래스맨(Bernie Glassman) 선사로부터도 법등을 전수받았다. 『죽음을 명상하다』 등 여러 권의 저서가 있다.

역 : 이성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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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로 명일엠의원 원장이다. 역서로 『선과 뇌의 향연』 『선과 뇌』 『트라우마 사용설명서』 『붓다와 아인슈타인』 『불교와 과학, 진리를 논하다』 『달라이 라마, 마음이 뇌에게 묻다』 『스타벅스로 간 은둔형 외톨이』 『정신분열병의 인지?행동 치료』 『정신분열병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카렌 호나이』 『육체의 문화사』 『호흡이 주는 선물』 『공감하는 뇌?거울뉴런과 철학』 『마인드풀니스』 『자비와 공』 『각성, 꿈 그리고 존재』, 『자비와 공-아날라요 스님의 초기불교 명상 수업』 (공역), 『붓다의 영적 돌봄』(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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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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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인 현실 치료 교수진(Reality Therapy Faculty)이면서 마음챙김과 컴패션(compassion) 지도자다. 경희대학교 의과 대학 간호학과와 일반 대학원을 졸업하고, 정신 간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신대학교 한의과 대학 간호학과에서 정신 간호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여의도에 소재한 ‘아시아 행복 연구원’ 대표, 경희대학교 공공 대학원 의료 관리학과 겸임 교수로 있다. 저서와 번역서로 『죽음을 명상하다』 (공역),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공역) 등 다수가 있다. 지난 2018년에 ‘죽음과 함께하는 삶’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조안 할리팩스 선사와 인연을 맺고 제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