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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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경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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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한국사를 수학했다. 공군사관학교 부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사, 정치외교사, 군사사, 독립전쟁사 등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사의 동아시아 국제질서 및 한중관계, 근현대 독립전쟁 및 군사관계사에 천착하여 연구를 이어 가고 있다. 논저로는 『외국군 주둔과 용산의 군사역사』, 『조선초기 한중군사관계사』, 『청일전쟁과 일제의 군사강점』 등 17권의 저술과 「6·25전쟁 이전 공군의 창군과 전력증강」, 「조선과 중국(명·청)의 사행외교」, 「한국학계의 청일전쟁 연구경향과 군사사적 검토」 등 8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저 : 김선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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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다빈치교양대학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저로 《혼인과 연애의 풍속도》 《한국 여성사 깊이 읽기》 《한국 왕실여성 인물사전》 《글로벌시대에 읽는 한 국여성사》 등이 있다. 논문으로 〈신라 하대 효공왕의 왕위 계 승과 최치원〉 〈신라 진성왕의 양위 과정과 배경〉 〈신라 혁거세 국조신화의 형성 시기와 배경〉 등이 있다.

저 : 김준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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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자란 수원인이다. 수원에서 초, 중, 고교를 나오고 중앙대학교 사학과를 다녔다. 돌아가신 부친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역사를 좋아하여 역사책을 많이 읽었다. 초등학교 교사인 부친을 따라 어린 시절 백령도로 전학을 갔을 때 학교 안에 있는 우리나라 설화집을 읽으면서 우리 민족의 삶에 대해 어렴풋이 애정을 느끼기 시작한 듯하다. 대학을 다니며 그 당시 대학생들의 고민과 실천에 참여했다. 학생운동의 지도부에 있지는 않았지만 현장에서 누구 못지않게 싸웠다. 6월 항쟁 당시 오랫동안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아스팔트 위에서 살았던 기억이 남아 있다.
대학 졸업 후 통일운동 단체에서 일하다가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29살의 늦은 나이에 중앙대 대학원에 진학했다. 운명적으로 정조(正祖)를 만났다. 박사학위 취득 후 강단에 서면서 학계와 대중들에게 인정받아 정조의 개혁사상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도 출연하였고, 저서 《리더라면 정조처럼》이 2020년 문재인 대통령 추천도서로 선정되는 영광도 얻었다.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를 통해 이재명의 지도자론을 세상에 알렸다.
수원화성박물관 학예팀장과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한신대학교 교수이다. 학자로서의 활동과 함께 거리에서 시민들과 촛불을 들어 올리는 일에도 열심이다. 시민들이 정치개혁, 경제민주화, 남북화해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그래서 평등과 평화의 시대를 열기 위한 힘을 가져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 힘을 얻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저 : 박현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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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서울대학교에서 ‘정조(正祖)의 정치사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01년부터 14년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정조와 세종, 정도전과 최명길 등 왕과 재상의 리더십을 연구했다. 2013년부터는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일본 ‘교토포럼’ 등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형 리더십’을 강의하는 한편, 시민강좌 ‘실록학교’를 운영해 왔다(2018년 기준 2,600여 명 수료). 현재 여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세종리더십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며 ‘세종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정치가 정조』,『정조 사후 63년』,『세종처럼』등이 있고, 『몸의 정치』와『휴머니즘과 폭력』을 우리말로 옮겼다. 「경국대전의 정치학」,「정약용의 군주론 : 정조와의 관계를 중심으로」,「국왕의 동선과 정치재량권의 관계에 대한 연구: 정조와 순조」 등 8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저 : 오항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항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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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恒寧
현재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있으며, 2018~2019년 중국 연변대학교 역사학과에서 가르치고 있다.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조선시대 사관제도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지곡서당(태동고전연구소)과 한국사상사연구소에서 사서삼경 등 고전학을 공부했다. 국가기록원 전문위원과 팀장을 지냈고, 인권연대 운영위원과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위원을 맡고 있다. 기록과 인간, 조선 문명, 기억과 시간 등을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호모 히스토리쿠스』, 『광해군, 그 위험한 거울』, 『조선의 힘』, 『기록한다는 것』, 『밀양 인디언』, 『한국 사관제도 성립사』, 『조선초기 성리학과 역사학』 등이 있고, 역서로 『사통(史通)』, 『대학연의(大學衍義)』, 『국역 영종대왕실록청의궤(英宗大王實錄廳儀軌)』, 『문곡집(文谷集)』, 『존재집(存齋集)』 등이 있다.

저 : 이근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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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根浩
명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국민대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조선후기 탕평파와 국정운영 을 비롯해 『승정원일기, 소통의 정치를 논하다』(공저), 『왜 조선에는 붕당정치가 이루어졌을까』 등이 있다.

저 : 이익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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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 시대 중에서 고려 후기 정치사와 고려-몽골 관계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고려 충렬왕대의 정치상황과 정치세력의 성격」과 「충선왕 즉위년(1298) ‘개혁정치’의 성격」, 「고려-원 관계의 구조에 대한 연구」, 「고려-몽골 관계사 연구 시각의 검토」, 「14세기 후반 동아시아 국제질서 변화와 고려-원·명-일본 관계」, 「고려말 신흥유신의 성장과 조선 건국」 등이 있고, 저서로 『전쟁과 동북아의 국제질서』(공저)와 『동아시아 국제질서 속의 한중관계사』(공저), 『정치가 정도전의 재조명』(공저) 등이 있다. 저서 『이색의 삶과 생각』으로 제33회 두계학술상을 받았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지니려면 정확한 역사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념을 품고 역사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 : 한시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한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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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俊
단국대학교 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학교에서 사학과 교수, 인문과학대학 학장, 동양학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백범학술원 원장,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적심사 및 공적검증위원, 문화재청 근대문화재위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건립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독립기념관 관장을 맡고 있다.

편 : 한성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한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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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부문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OBS의 고참 현역 PD다. 옴부즈만 프로그램, 역사특강, 시사토론 등 속칭 ‘재미없는 프로그램’ 전문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역사〉를 연출하며 ‘만약에’ 코너를 만들어 변화를 시도하였으나 소기의 결과를 얻었는지 아직도 반신반의하고 있다. 현재 연암 박지원의 여정을 따라 다큐멘터리 〈신열하일기〉를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