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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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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생각의 깊이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다르다. 유리잔에 물을 담으면 물잔이 되고 음료를 담으면 음료잔이 되듯, 사람은 생각의 잔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 인생이 갖는 풍미가 달라진다. 정성진 목사는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그간 목회의 현장에서 날마다 스스로를 비우고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담고자 애써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거룩한빛광성교회는 1997년 일산의 끝자락에 10가정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며 시작됐다. 개척 당시 담임목사와 장로 65세 정년제, 원로목사 제도 폐지, 가용 예산의 51% 구제 및 선교 사용, 헌금명세서와 회계 보고서 공개, 성가대 지휘자와 반주자 무보수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개혁안을 가지고 첫걸음을 내딛었다. 그로부터 21년, 1만 여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거룩한빛광성교회는 여전히 그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대안학교와 사회복지재단 등, 지역사회를 향한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또한 2019년 정성진 목사의 은퇴를 앞두고 시행될 교회의 분립개척은 한국 교회가 나아갈 건강한 미래상을 제시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책은 정성진 목사의 삶과 목회에 바른 길을 제시해 주었던 잠언의 말씀들을 한데 엮은 것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민하게 되는 여러 문제들 앞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기준점을 제시한다.

정성진 목사는 서울장로회신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거룩한빛광성교회 위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 복지재단 이사장과 장터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그리고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미래목회포럼 이사장과 한국교회봉사단 이사장으로 한국 교회의 건강한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학교법인 광성학원 이사장으로 섬기며 다음세대를 향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저서로는 『날마다 개혁하는 교회』, 『절대 믿음』, 『열정의 신앙』, 『당신만의 꿈을 가져라』, 『고난이 주는 축복』, 『주여! 제가 먼저 회개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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