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에서 교육훈련파트장, ACE육성센터장, 지점장을 거쳐 재무 설계 교육과 금융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지만 평소에 부자학에 관심이 많았고 경제적 자유를 성취하기 위해 꾸준히 공부를 해왔다. 학창시절에도 부자서적을 공부하고, 대학생활도 경영학과를 졸업할 때까지 돈 공부에 매진했다. 교내 투자동아리 SUIBS 부회장, 전국 금융투자동아리 연합 UIC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실전적인 돈 공부에 몰입했다.
10여 년 넘는 기간 동안 부자학 서적 수백 권을 탐독하고 실천도 해보았지만 많은 아쉬움을 느꼈으며 국내에 나와 있는 부자학 관련서들은 구체적인 실천 지침 정보가 흩어져 있어 개념을 인식하고 실행하기 힘들다는 한계가 있었다. 직장생활을 금융계에서 시작했고 사내교육을 진행하면서 갈증은 더 깊어졌다. 부자 마인드, 부자 습관, 부자 성공학 등 다 좋은 얘기였고 의욕을 북돋는 주제였지만 막상 깊이 파고들면 공허함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액션 플랜이 없었고, 시간이 지나면 어디서 들었는지 내용도 잘 기억나지 않았다. 깊은 갈증은 책을 쓰게 만들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방법론을 제시하고 싶었고, 한 권으로 부자학을 집대성하고 싶었다. 그 결과물이 바로 『돈은 없지만 부자수업은 받고 싶다』이며 이 책을 통해 부자 마인드를 새롭게 장착하고 진정 부자가 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