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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민윤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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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화비평가, 저널리스트. 1966년 월간 ‘시문학’을 통해 등단한 후 55년째 현역 시인으로 시를 쓰고 있다. 초기에는 「전봉준」 「만적」 「김시습」 같은 시를 잇달아 발표해 ‘역사주의 시인’으로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베트남전쟁 종군 연작 시 「내가 가담하지 않은 전쟁」과 1974년 동학농민전쟁을 다룬 시집 『유민』을 출간할 무렵 ‘창작과비평’ ‘상황’ ‘심상’ 등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다가 1970년 후반 군사정권 독재정치 상황으로 ‘시는 쓰되 발표하지 않은’ 절필 상태로 20여 년간 신문 잡지 출판 편집자로 일하면서 여성지 편집장과 신문사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2011년 오세훈 시장 시절 수도권 지하철 시 관리용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다시 시를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알기 쉬운 시’ ‘독자와 소통하는 시’를 지향하는 ‘시의 대중화 운동’을 펼치기 위한 시인시민단체 서울시인협회 창립에 참여하였다. 시집 『꿈에서 삶으로』 『서서, 울고 싶은 날이 많다』 『홍콩』 등이 있고, 엮은 시집에 『박인환 전시집』 『노천명 전시집』 등과 문화비평서 『그래도 20세기는 좋았다』 『일본이 앞에서 뛰고 있다』 『이야기 청빈사상』 『소파 방정환 평전』 등이 있다. 현재 서울시인협회 회장, 시 전문지 월간 시인 편집인이다.

2014년부터 월간 [시] 잡지를 만들고 있는 시인이자 저널리스트, 잡지편집자, 유투버, 문화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국문과 2학년 때인 1966년 6월호 [시문학]에 「의지판매점」으로 문덕수 시인의 추천을 받아 등단한 후 오랜 시간동안 현역시인으로 시를 쓰고 있다. [시와 시론], [상황]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등단 초기에는 「만적」, 「김시습」, 「전봉준」 같은 시를 발표해 ‘역사참여주의’ 시인으로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군 입대 후 베트남전쟁에 병사로 파병한 종군 체험을 살려「내가 가담하지 않은 전쟁」연작시 30여 편을 발표했다. 1974년 동학농민전쟁을 다룬 시집 『유민流民』을 출간했으나 1970년대 후반 군사정권 독재정치 상황으로 ‘시는 쓰되 발표를 하지 않는’ 상태로 20년간은 출판사 교정직, 사보 담당자, 일간지 신문기자, 여성지 편집장, 방송스크립터 등 생계수단으로 취재 편집 분야 직업에 근무했고, 메트로신문 편집국장으로 언론사 현역에서 물러났다. 2014년 ‘시의 대중화운동을 위한 시 잡지 월간 [시]를 창간하였고 현재 서울시인협회장이며, 월간 [시] 편집을 하는 틈틈이 유튜브 “시와함께” 문학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2011년 오세훈 시장 시절 문화관광디자인부 위촉으로 지하철 시 관리 용역을 맡으며 시 쓰기를 다시 시작하였다. 2014년 ‘알기 쉬운 시’ ‘독자와 소통하는’ 시의 대중화운동을 위하여 1인 시전문잡지 [시]를 창간하였으며 2015년 두 번째 시집 『시는 시다』 2017년 세 번째 시집 『삶에서 꿈으로』를 출간하였다.

시집 『유민(流民)』, 『시는 시다』, 『삶에서 꿈으로』, 『서서 울고 싶은 날이 많다』, 산문집 『평생 시를 쓰고 말았다』, 『다음 생에 다시 만나고 싶은 시인을 찾아서』, 평전 『방정환 평전』, 문화비평서 『그래도 20세기는 좋았다』, 『일본인이 앞에서 뛰고 있다』, 등을 출간했다. 엮은 책으로는 『노천명 전시집』, 『박인환 전시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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