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문제를 던지면 해결책을 세 가지씩 내놓는 개발자. 사람이 쓰기 편한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모두가 쓰기 편한 서비스라는 게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품고 있다. 다음, 엔씨소프트, 그리고 다수의 스타트업을 거쳐 현재는 라인파이낸셜플러스에서 태국 은행 관련 서비스 개발을 하고 있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인생을 만드느라 바쁜 센티멘털리스트. 삼성네트웍스, SK텔레콤, 아카마이 코리아를 거치면서 개발자, 프로젝트 매니저, 제품 오너, 솔루션 아키텍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을 시험해보고 있다. 현재는 라인플러스에서 사용자가 서비스를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트래픽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집필한 도서로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한빛미디어, 2019, 공저), 『슬랙으로 협업하기』(위키북스, 2017), 『소셜 네트워크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길벗, 2013) 등이 있다.
비즈니스를 좋아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개발자를 벗어나 솔루션 엔지니어링이나 개발자 마케팅 등 에반젤리스트 일을 하며 어떻게 일과 육아, 취미 코딩을 병행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라인 Developer Relations 팀에서 라인이 개발자가 일하기 가장 좋은 회사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물을 좋아하고 음주를 즐기는 보안 엔지니어다. 2000년부터 업계에서 일했고 방어보다는 공격이 체질에 맞는 것 같다. 투자 성향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만화, 소설, 컴퓨터가 취미다. 언젠가 마당이 있는 넓은 집에서 강아지 세 마리를 키우며 행복한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한다.
게임, 만화, 무협지, 금융, 투자, 스키, 야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메이저 리그 구단주가 아직도 꿈인 개발자였던 사람이다. 증권사 홈트레이딩 시스템, 홈 네트워크,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핀테크, 인공지능을 거쳐, 지금은 라인의 블록체인 플랫폼 링크체인으로 세계 정복을 꿈꾸고 있다.
‘태호봇’이라는 별명을 가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자동화, 개발 생산성, 업무 효율화 등에 관심이 있다. 라인의 공채 개발자로 입사한 4년 차 서버 개발자.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동영상 생중계 플랫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및 딜리버리 플랫폼 개발 업무를 통해 글로벌 개발자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