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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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섀넌 커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섀넌 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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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non Kirk
미국의 작가이자 변호사. 펜실베이니아 이스턴에서 태어나 텍사스, 인디애나, 매사추세츠, 뉴욕, 뉴햄프셔 등 여러 지역을 이사 다니며 자랐다. 1995년 뉴욕 세인트존스 대학교 정치학과를 우등 졸업한 후 1998년 보스턴 서퍽 로스쿨을 졸업했다. 시카고에서 법정 변호사로 10년간 일하고 2008년부터 세계적인 법무법인 롭스 앤 그레이에서 일하고 있다. 수많은 법률잡지에서 법조계 최고 여성, 최우수 변호사 등으로 선정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면서도 틈틈이 스릴러를 쓴 그는 2015년 『복수해 기억해』를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작가 자신의 법적 지식을 활용, 합법적이면서도 잔인한 피해자의 복수 방식을 서술하며 위협적인 남성 가해자와 연약한 여성 피해자라는 범죄 소설의 틀을 과감하게 비틀었다. 『복수해 기억해』는 범죄 소설의 신기원을 마련했다는 평단의 찬사와 함께 2015년 전미 인디우수상 서스펜스 부문과 벤저민 프랭클린상 서스펜스 부문을 수상하는 등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심리 스릴러를 기다린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비비언 마셜의 대단한 여행The Extraordinary Journey of Vivienne Marshall』 『덩굴 속에서In the Vines』 『그레천Gretchen』을 연이어 발표하며 변호사 일을 하면서도 놀라울 만큼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매사추세츠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다음 작품을 구상하고 있다.

역 : 김지현 (아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지현 (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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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과 번역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인 담화를 만들고 확장하는 작가이고자 한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소설가이자 영미문학 번역가. 단편소설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을, 단편 「로드킬」로 SF어워드를, 중편소설 「라비」로 2020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밀’로서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으로 단편소설을 다수 발표했다.

공동 작품집 『22세기 사어 수집가』,에 단편 「언어의 화석」을, 『여성작가 SF 단편모음집』,에 「로드킬」을, 『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2』,에 「방문자」를 발표했다. 옮긴 책으로는 『복수해 기억해』, 『흉가』, 『레딩 감옥의 노래』, 『캐서린 앤 포터』,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게스트』, 『캐릭터 공작소』, 『신더』, 『오늘 너무 슬픔』 등이 있다. 단편소설을 모아 소설집 『로드킬』을 냈다.

환상적인 이야기, 상상 속의 음식, 상상력을 자극하는 단어들을 좋아한다. 책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본 적 없는 풍경을 생생히 옮기는 번역자로서, 이야기의 집을 짓는 작가로서 어린 시절 책 속으로 떠나던 모험의 ‘유산’을 종종 느낀다. 그 매혹적인 탐험, 상상 속의 음식들, 원어와 번역어 사이에서 빚어지는 달콤한 오해를 나누고 싶어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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